[위키] 나무위키 ( 21 판 )
개요
나무위키 | ||
URL | https://namu.wiki | |
표어 | 나무위키, 여러분이 가꾸어 나가는 지식의 나무 | |
소유주 | umanle S.R.L | |
영리 여부 | 형식상 | 영리 |
사실상 | 비영리 | |
라이선스 | CC BY-SA-NC 2.0 | |
가입 | 선택 | |
편집 권한 | 비로그인도 편집 가능 | |
운영진 | 링크 참조 |
2015년 4월 17일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건을 계기로 리그베다 위키 28만 여 개 문서를 포크하여 설립한 위키 사이트이다.
특징 및 장점
- 리그베다 위키 28만 여 개 문서를 포크하여 설립한 이래 리다이렉트 문서, 틀 문서 등을 제외한 일반 문서 기준으로 40만개를 넘어섰다. 나무위키 측은 모든 문서를 합해 90만 여 개라 말하고 있다.
- 모니위키, 미디어위키가 아닌 독자적인 위키 엔진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 이전에는 namu가 소유했으나, 2016년 5월 8일에 umanle S.R.L이라는 영리 회사에 인수되었다.
- 형식상 영리와 사실상 비영리라는 말은 나무위키가 영리 회사에 의해 운영되고 있지만 위키 자체가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다는 뜻이다.
- 문서 수가 전체 90만 여 개에 육박하고, 2015 여성시대 대란을 계기로 영향력을 키운 탓에 유저 수도 가장 많다.
- 많은 문서와 쉬운 편집 문법 덕분에 유저가 가장 많으며, 편집하지 않더라도 나무위키를 이용하는 사람이 위키 사이트들 중 가장 많다. 이는 구글에서의 노출 빈도가 꽤 크기 때문이다.
비판
날개위키의 나무위키 문서의 비판 항목이 긴 이유는 나무위키의 파급력 때문이다. 바다위키 역시 리그베다 위키로부터 이어져 온, 이른바 '엔하계 표현'을 사용하고 있으며, 운영진의 방관으로 누구나 손쉽게 문서를 사유화해 버리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디시위키와 구스위키는 유머 위키이지만, 질 자체를 논해서는 안 되는 위키 사이트이다. 또한,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건 이후에 생성된 리브레 위키는 제로 베이스에서 출발했기에 청동으로부터의 소송에서 가장 안전하여서 대한민국에 서버가 있기 때문에 엔하계 위키 중 가장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나무위키는 이들 위키 사이트들과는 달리 문서 수가 상당히 많고, 이용자 수 역시 상당히 많다. 이러한 파급력이 높은 위키 사이트가 비판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해외에 서버가 있는데다 쉬운 위키 문법 등의 접근성을 이용하여 범죄 수단으로 악용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위키 사이트 역시 나무위키이기 때문이다.
리그베다 위키와 다르다?
엔하계 표현
전술한 대로, 나무위키는 리그베다 위키 28만 여 개 문서를 포크한 사이트라 하였다. 리그베다 위키와 다르다고 한 이들이 리그베다 위키 때부터 이어져 온 '엔하계 표현'을 버리기는 커녕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여기서 '엔하계 표현'이라 함은 취소선, 과도한 볼드체, 색 입힌 글씨, 주석, 점괄호 등을 말한다.
물론 지금은 나름대로 엔하계 표현 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엔하계 표현을 개선하고는 있지만, 엔하계 표현을 유지하자는 유저들이 아직도 많기에 엔하계 표현을 뿌리뽑으려면 아직도 갈 길은 멀어보인다. 이는 모든 엔하계 위키가 마찬가지이다.
저작권에 대한 의식
리그베다 위키 등의 엔하계 위키들도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나무위키 역시 출처를 명확하게 밝히고 있지 않고 있으며, 출처가 빠진 경우가 많다.
그 뿐만이 아니라 나무위키는 종래의 imgur를 이미지 엔진으로 사용해 오다가, 트래픽에 따른 비용 문제로 imgur 측이 나무위키를 차단하여 나무위키의 썸네일 이미지들이 표시되지 않은 적도 있었다.
위키백과는 출처 표기를 필수로 하고 있지만 나무위키는 그렇지 않다는 게 문제. 즉, 저작권 의식이 결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리그베다 위키의 전철을 밟은 나무위키
나무위키는 2015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건을 계기로 설립된 위키 사이트이다.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건은 청동이 리그베다 위키로 경제적 이득을 취하였던 사건을 말한다. 이 경우, 리그베다 위키의 서버가 대한민국에 있으므로 지자체 등에 신고해야 했다.
결국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건에 반발하여 namu 등의 설립 5인방이 나무위키를 설립하였고, 나무위키는 2015 여성시대 대란을 계기로 세력을 확장하였다.
리그베다 위키 28만 여 개 문서를 포크해서 나무위키를 설립했는지라 나무위키는 청동으로부터의 소송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고, 해외에 서버를 설립하여 불투명하게 운영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 청동이 2015년 11월 10일에 나무위키를 상대로 DMCA 테이크다운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 사건에 의해 나무위키는 존폐의 기로에 놓였다.
DMCA 테이크다운에 의해 나무위키는 자금 조달난에 부딪혔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namu는 나무위키에 광고 배너를 띄웠고, 이 것을 본 한 비로그인 유저가 2016년 4월 24일에 namu가 나무위키를 영리적으로 운영하고 있는게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고, namu는 그 즉시 광고 배너를 내렸다. 나무위키의 수익은 0원입니다라는 발언이 나오기도 했는데, 이는 이런 발언을 한 유저가 수익과 순이익을 구별하지 못한 것이다. 이 때부터 umanle S.R.L의 수장인 umanle가 나무위키에 접속해 있었다.
의혹이 제기된 지 2주 만인 5월 8일에 나무위키 설립자 namu는 자금난 해결을 명분으로 나무위키를 umanle S.R.L에 팔아넘겼다. 이를 일각에서는 나무위키 영리화 사건이라 부르고 있으며, 디시위키는 이를 제 2의 리그베다 사태라 부르며 나무위키를 맹폭격했다.
편파적 운영
나무위키의 기본방침이라 하여 나무위키 내의 규칙이 있지만, 그것이 지켜지지 않는 때가 많다. 토론에서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어떤 이는 토론 태도 불량이라는 이유로 차단을 당하고 어떤 이는 차단이 되지 않는 등 공정한 집행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기에 무리가 있다.
내가 편집하면 기여, 네가 편집하면 반달
나무위키에서는 주로 만만해 보이는 유저들을 상대로 프로토로너 혹은 나뮈병이라는 강성 유저들이 "너 반달러"라 낙인찍으며 신고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물론 그 사람이 실제로 반달 혹은 문서 사유화를 했다 해도 본인들은 문서를 사유화하지 않았느냐면 그건 아니다. 즉, "내가 편집하면 기여, 네가 편집하면 반달, 사유화"라는 작태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일은 리뷰왕 김리뷰, 배재민도 당했다고 한다.
나무위키 측이 최대한 중립을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나무위키에서의 특정 표현이 나무위키 전체 입장을 대변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주장하나, 이는 그들이 떠들어대는 나무위키에서의 문서 사유화가 공공연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자기는 사유화하면서 남들보고는 사유화해선 안된다? 말도 안 되는 내로남불 아닌가?
편향성
나무위키가 파급력이 크다는 것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나무위키는 위에 언급한 내로남불 태도 외에도 편향성과 토론 시스템으로 매우 유명하다. 흔히 나뮈병 혹은 나무선비라는 극렬 유저들이 토론 중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는 경향이 잦으며 토론을 통해 관점이 결정된다고 하나, 이들이 토론을 이끌어나가며 타 유저들을 밀어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밀려난 유저들에게 극성 팬이라는 낙인을 찍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토론 시스템을 통해 토론에서 권력을 잡는 이들에 의해 문서가 결정된다. 김성근 광신도 집단이 8.18 문학구장 소요 사건에서 테러리즘에 준하는 시설물 파괴 및 방화를 저지른 장본인이요, 김성근 1인을 위한 프로파간다를 펼치는데다 타 구단 팬들과 마찬가지로 이들도 온갖 비방을 늘어놓는 행위를 저지르고 있어 테러리스트 집단이라 부를 수 있음에도 나무위키의 유저들이 이를 무시한 사례가 있으며, 터키 정치 상황을 잘못 언급하고 있는 것을 바로잡아주었는데도 차단당한 사례가 있다. 게다가 트위터 유저들이나 페미위키 유저들, 김자연을 지지한 인사들을 메갈리아라고 매도하며, 우파 인사에 좋은 평가를 적는 사람들을 우꼴, 일베충으로 매도하는 사례도 있다. 경북대학교 사회학 석사 과정 중인 책읽는달팽씨는 나무위키를 다음과 같이 비판하기도 했다.
나무위키가 여성 혐오적이고 좌경화되어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김자연이 메갈리아4 페이스북의 법적 자문을 위한 홍보 티셔츠를 입어 넥슨으로부터 계약 해지된 후, 김자연 지지자들을 나무위키 문서에 기재하며 열이면 열 조리돌림하며 메갈리안으로 낙인찍기도 했다. 이에 분노한 진중권이 "자기도 메갈리안"이라는 논평을 쓰기도 했다. 좌파 인사에는 긍정적 평가도 존재하는데, 우파 인사에는 부정적 평가만 존재한다.
법적 문제
나무위키의 서버가 외국에 있지만 주 사용자 층은 대한민국에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법을 따라야 함에도, 이들 중 일부 이용자들이 대한민국 법령에 위배되는 서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나무위키를 포크한 바다위키도 자유로울 수 없다.
대한민국은 세계 유일 정전 국가로 군사 정보 유출을 금지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국군과 관련된 군사 기밀과 관련되어 있는 것이 나무위키를 통해 유출되고 있다. 즉, 국가보안법을 위배하는 셈.
나무위키의 소유권이 파라과이의 영리 회사인 umanle S.R.L로 넘어감으로써 대한민국 법률을 지킬 필요가 없어졌다면서 국가보안법, 아동 및 청소년 보호법을 따르지 않고 있으며, 명예훼손도 그 나라의 실정에 맞게 하면 된다고 하고 있다. 더욱이 파라과이에서는 성인물이 합법이라고 주장한다. 때문에 유저들은 파라과이에 있는 것처럼 하여 대한민국에서 불법이라 하더라도 파라과이 법을 따르고 있다.
토론 문화
나뮈병과 같은 극렬 이용자들이 만만해 보이는 이용자들을 반달러, 트롤러, 문서 사유화, 극단주의자 등으로 낙인찍으며 신고까지 하여 영구 차단까지 가하는 엽기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이에 아름드리 위키의 전 운영자였던 역보가 2015년 12월 4일에 한 사람을 반달러로 몰아 마녀사냥하는 내용이 담긴, 나무위키의 토론 문화를 풍자하는 만화를 그렸다.
결여된 투명성
상술했듯이, 나무위키는 리그베다 위키 28만 여 개 문서를 포크하여 설립한 위키 사이트이다. 그러기에 청동으로부터의 소송을 피할 수 없는 처지에 놓였고, 나무위키 서버는 도망치는 신세에 처했다.
그러다보니 나무위키는 불투명하게 운영될 수 밖에 없었고, 일각에서는 namu가 탈세를 했다느니, 2016년 4월 9일에 나무위키 이슈 트래커가 터진 것을 이용해 namu의 실명으로 추정되는 이름 석 자를 노출시키기도 했다. 이는 자업자득으로밖에 여길 수 밖에 없으며, 투명성 결여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그러나 namu는 결국 umanle S.R.L의 수장에게 나무위키를 넘기는 것을 선택하였고, namu 자신은 잠적하고 말았다.
대의명분의 붕괴, 나무라이브
나무위키가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건을 바탕으로 설립된 위키 사이트이므로, 나무위키의 초창기 유저들은 "비영리"라는 대의명분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영리 법인인 umanle S.R.L에 나무위키를 팔아넘김으로 나무위키의 비영리라는 대의명분은 설립된 지 1년 여 만에 붕괴되었다.
5월 8일에 umanle S.R.L에 나무위키가 인수된 이후, umanle는 나무위키 커뮤니티를 만들어 영리적 이득을 취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이 계획을 토대로 약 4개월 만인 9월 5일에 나무라이브를 설립했다.
허위 정보 서술
나무위키는 파급력이 가장 큰 위키 사이트이다. 그런 위키 사이트가 구글에서 권력을 잡고 있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이를 이용해 유저들이 마구잡이로 서술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나무위키 설립 2개월 여 만인 2015년 6월에 리뷰왕 김리뷰에 대한 허위 사실이 유포된 바 있었고, 현 트위치 방송인인 렐라에 대한 허위 사실이 유포되어 2016년 7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임시조치를 요청한 바 있었다. 철권 7 프로게이머인 배재민 역시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이 유포되어 나무위키에 임시조치를 요구하려 했지만 주민등록증 사본을 요구하는 바람에 포기하였고, 리듬게임 프로게이머인 장경덕은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나무위키에 퍼뜨린 유저를 서울 방배경찰서에 신고한 바 있었다.
나무위키에는 투명성 보고서를 만들어 명예 훼손을 당할 시 거기에다 탄원을 제출하도록 되어 있는데, 자기네들이 경찰인 양 주민등록증 사본을 요구하고 있는 등 절차가 매우 까다롭다. 때문에 위에 언급된 사례들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고, 나무위키에 의해 명예훼손을 당한 개인이나 법인 등의 집단은 수도 없이 많다. 이에 나무위키에 의해 피해를 보았던 대정령은 다음과 같이 일갈했다.
나무위키 믿을 만한 거 못 된다. 맞는 얘기도 있는데 틀린 얘기가 더 많아. 사람들이 쓴 거라서 거의 다 추측성글이 난무해. 내가 그거 닫아버리고 싶은데 귀찮아서 신청 안 하고 있는데 문제는 사람들이 그걸 보면 다 진짜라고 믿는거야.
어린애들은 그거 보면 다 믿어 (20%는 왜곡이고, 30%는 반은 맞고 반은 틀려, 10%는 진실, 40%는 받아들여도 상관없다는 내용들 '대정령 문서') 근데 사람들은 그걸 자기 나름대로 해석해서 진짜처럼 쓰고 있더라고. 그러면 안돼. 더 큰 문제는 내가 신청을 해야 되는데 나무위키 운영되는거 약간 병신같애, 약간 이상해요. 원래 남의 개인정보를 함부로 다루면 안 되는 건데요, 그건 기업에서도 안 되는 거야. 근데 내가 알기로 나무위키가 기업에서 운영하는것도 아니거든요? 그리고 거기 우리의 개인정보를 함부로 다루고 있으니 내려달라고 하면 일반기업에서 주민등록사본을 쉽게 요청하지 않거든요. 나무위키는 그걸 함부로 막 다루고 있잖아.근데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인데 그러면 주민등록증이나 사본을 보내라는거야. 그럼 내려주겠데, 말도 안되는 소리지. 그러면은 귀찮으니까 법적 제재를 가해서 글을 내리게 할 때까지 안 내리는것 같애.
여러분, 거기 좋은 사이트라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거기 약간 병신이야, 너무 믿지마요. 나도 아프리카 통해서 고소하려다가 그냥 냅두고 있는거야. 단지 귀찮아서 단순히 사람들이 봐도 전 상관없는데 이유가 있어. 첫번째, 루머가 퍼진다는거. 두번째, 내 애기뿐만 아니라 제3자도 쓰여있어서 피해본다는거. 이건 무슨 초딩수준의 운영을 해야 그렇게 되는건데 법적 제재를 가해서 없애야 되는데 귀찮잖아. 그리고 거기 약간 좋은덴 아니에요.
비록 나무위키에 허위 사실로 기재된 인물들이 인터넷, 혹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해도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이 말이 있지 않는가? 그럼에도 분위기에 영합해서 인기 좀 얻어보겠다고 허위 사실을 기재하는 꼴이 참으로 애잔할 뿐이다.
불안정 요소
불안정한 서버 문제
모든 위키 사이트들을 포함한 모든 사이트들이 서버 문제를 저마다 가지고 있는데, 나무위키 특유의 파급력과 접근성을 생각하자면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문제점이다. 2017년 1월 6일에는 524 타임아웃 에러가 뜨면서 나무위키는 물론 나무라이브마저 먹통이 되었다. 그 에러가 조기에 고쳐지기는 했지만 그 후유증으로 나무위키의 접속 속도가 느리다는 제보가 보고되고 있으며, 급기야는 나무위키의 관선 운영진이 나무위키의 서버를 느리게 만들고 있다는 음모론까지 나왔다.
소송 제기 가능성
나무위키가 리그베다 위키 28만 여 개 문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위키 사이트이기에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건 당시의 소유주인 청동의 소송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실제로, 나무위키의 나무위키 유지비 조달안 논의 문서에는 청동으로부터의 소송이 끝나지 않은 듯 소송에 대한 불안감을 노출하고 있다. 청동이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제 2조 1항 차목을 근거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기에 나무위키에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일 나무위키 운영진 중 나무위키 설립자인 namu의 신상이 노출되기만 하면 namu에게 청동이 소송을 제기할 수 있어, 나무위키는 존폐의 기로에 서게 된다. 현행 법으로는 나무위키에 불리하게 작용될 가능성이 높으나,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제 2조 1항 차목 역시 2013년도에 신설된 조항이니만큼 법령이 자주 변할 수 있기에 지켜보아야 한다.
같이 보기
- https://youtu.be/3QXw_JH0XrQ

